독일 축구스타 발락, 삼성 휴대폰 모델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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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축구 스타 미하엘 발락이 삼성전자 휴대폰 ‘울트라에디션Ⅱ’의 대표 얼굴이 됐다. 삼성전자는 내달 10일부터 독일에서 방영되는 ‘울트라에디션II 12.1(SGH-U700)’의 TV CF에 독일의 축구영웅 미하엘 발락이 모델로 출연, 슬림 스타일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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