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뱅크21(대표 김기선 www.pcbank21n.com)은 미국지사 ‘ PCBANK.inc’를 통해 미국내 모니터 전문회사인 더블사이트(www.doublesight.com)를 자산인수방식으로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블사이트는 듀얼모니터 17인치,19인치를 미국 시장에 꾸준히 론칭 해오고 있는 상위 브랜드 파워 모니터 전문업체다. 피씨뱅크21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더블사이트가 소유한 영업권과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 미국 모니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PCBANK.inc는 이번 더블사이트를 인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모니터전문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견고히 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해 목표로 하고 있는 2000만 달러 매출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3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6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9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
10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지급 연기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