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신영 www.lenovo.com)는 인텔의 산타로사 플랫폼을 탑재한 노트북PC T시리즈(모델명:T61·사진)와 R시리즈 2종을 29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내구성 강화를 위해 LCD 커버로 확대된 롤 케이지를 채택했으며 배터리 전용 관리 기능으로 배터리 수명을 15% 가량 향상시켰다. 또 울트라 커넥션II를 통해 전도성 물질과 LCD 잡음을 줄였으며 별도의 외부 안테나 없이도 무선인터넷 연결을 지원한다.
한국레노버는 인텔 센트리노 듀오 기술로 최상의 연결성 및 향상된 그래픽 기능을 제공하는 15.4인치 ‘레노버 N200’도 다음달 12일께 출시할 예정이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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