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 파트너 초청 컨벤션 열어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은 29일 가산동 롯데 통합정보센터에서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2007년 파트너 초청 롯데정보통신 컨벤션’을 개최했다.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 조성을 통해 기업가치 극대화 및 상생 경영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이 자리에서 통합정보센터 보안관제 시스템·그룹 통합망 등을 협력사에 소개하고, 전자태그(RFID)·지능형빌딩시스템(IBS) 등의 올해 신성장 사업 및 글로벌 IT지원 전략, 협력회사 상생방안 등을 발표했다. 또 협력회사들의 비전과 사업계획 등을 담은 파트너사 백서를 제작해 행사참여 회사 모두에게 전달했다.

 이날 안철수연구소, 한국소프트랩, 유넷시스템 등 15개사가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롯데정보통신이 마련한 감사패를 받았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협력기업과의 협업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협력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전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사 백서 편찬도 연례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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