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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은 하나TV 콘텐츠에 대해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 이미지, 아이콘 등 그래픽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화면에 ‘추천채널’ 메뉴를 신설했으며 기존 ‘예약채널’, ‘시청채널’, ‘설정’ 등의 기능을 ‘사용자 메뉴’ 한 곳에 모았다. 고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개선했다. ‘오늘의 인기 검색어’를 통해 일별 1∼5위 순위도 보여준다.고객이 직접 가족의 서비스 이용을 통제할 수 있는 인증번호를 ‘자녀 시청제한’과 ‘성인·구매 인증 번호’ 두 가지로 구분해 관리할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하나TV 홈페이지(www.hanatv.co.kr)를 통해 커뮤니티 게시판 및 ‘고객의 소리’를 운영해 고객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