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가 40∼60인치 대형 TV용 LCD 패널을 생산하기 위해 새 공장을 오사카(大阪)부 사카이(堺)시에 건설할 계획이다. 새 공장이 완공되면, 미에(三重)현의 가메야마 제1,2 공장을 포함해 연간 2200만대(32인치형 환산)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공장은 총 5000억엔 정도를 투입해 사카이시의 연안부에 위치한 신일본 제철소 터에 짓게 되며, 오는 2009년 가동이 목표다.
샤프는 액정TV 업체간 과당 경쟁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이익률이 높은 대형TV용 생산 체제를 강화해 한국· 대만 등 업체와의 경쟁에서 우위에 서겠다는 전략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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