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회의 내구성을 갖는 고신뢰도 접촉식 위치센서가 국산화됐다.
포스텍전자(대표 이상욱)는 그동안 10만회에 불과한 접촉식 위치센서의 내구성을 500만회로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텍전자는 접촉식 위치센서에 내장되는 저항체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프레스로 정밀 가공한 장수명용 브러시를 적용한 결과 외산제품과 맞먹는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쌍용자동차는 내년도에 출시할 체어맨 후속모델의 가속페달 센서를 포스텍전자에 개발 의뢰했다.
접촉식 위치센서는 자동차산업에서 운전대, 좌석, 스로틀 밸브, 헤드라이트 등의 각도 조절에 사용되며 그동안 내구성이 뛰어난 외산제품이 수요를 독식해왔다.
정동훈 포스텍전자 부장은 “자동차 시장에서 신뢰성을 인정받은 접촉식 위치센서는 청소, 보안로봇 등 액추에이터 제어에도 적용할 수 있다”면서 값비싼 비접촉식 센서를 대신해서 큰 수입대체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6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7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
8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