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제 부천만화정보센터 이사장은 17일 중국 선전을 방문해 선전이경국가동만산업기지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부천·선전 동만산업 교류협정서(MOU)’를 교환했다.
협정서에는 △중국 내 한국 만화 창작촌 설립 △심천 만화도서관 건립 △한중 합작 만화출판 등 두 도시간의 만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조관제 이사장은 오는 20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선전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만화가협회와 공동으로 한국만화관을 구성해 강풀·양영순 등 국내 인기 인터넷 만화 작가 및 작품을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 온라인 만화유통사이트인 ‘코믹타운’의 수출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선전국제문화산업박람회는 문화산업을 육성하려는 중국 정부의 의지를 반영에 2004년 창설된 행사로 중국 내 8대 전시 중에 하나로 꼽힌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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