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국내 국립박물관 최초로 24억원의 예산을 들여 유물관리시스템에 전자태그(RFID) 기술을 도입키로 하고, 2007년도 사업자 선정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11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15개 수장고, 4만여점의 유물에 RFID를 도입하게 된다.
1차 사업연도인 올해는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개 수장고, 도자유물 2000여점에 대한 유물 정보를 RFID에 입력, 부착할 예정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21일 박물관 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29일 서울지방조달청을 통해 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참여 대상 기업은 소프트웨어 사업자 등록기업이면 가능하고, 사업자 선정 결과는 이달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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