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SW 전문기업인 시터스(대표 이준표 www.citus.co.kr)는 서울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어린이 보호구역과 사고 다발구역 정보 578건을 자사의 내비게이션 SW ‘루센’에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시터스는 서울시로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인 초등학교 569곳의 정보를 지난달에 지원받아 루센에 적용, 운전자가 이 구역을 지날 때마다 ‘OO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안전 운행하십시오’ 등의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는 공항고속도의 사고 다발지역 정보를 받아 루센에 입력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인천공항지역 교통사고 151건의 3분의 1 가량이 공항대로에서 발생, 이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공항공사측과 협력하게 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준표 사장은 “루센을 통해 운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테마기획 등을 탑재했다”며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를 보강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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