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남겨라’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에서 가족으로 출연중인 이순재, 나문희, 박해미, 정준하씨. 현재 광고계에서 캐스팅 0순위로 불릴 만큼 가장 인기가 있는 모델로 통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매우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광고하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러나 가족 4명 모두가 등장하는 광고는 교원L&C의 ‘웰스 정수기’ 광고가 처음.
화려한 이력과 광고 콘티에 딱 맞는 이미지를 가진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들은 웰스 정수기 광고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했다.
웰스 정수기는 ‘몸에 좋은 미네랄을 남기자’라는 광고 컨셉트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모델들을 통해 재미있게 소구하고 있다.
‘하이킥 모델’ 편은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경기도 남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모델답게 많은 연예 프로그램에서 그들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앞다퉈 취재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도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 시트콤 촬영을 연상케 하는 TV-CF 촬영장. 콩밥에서 몸에 좋은 콩만 골라내는 정준하와 나문희. 그리고 그들에게 드라마에서처럼 몸에 좋은 것을 왜 고르냐며 핀잔을 주는 박해미.
이때 웰스 정수기를 들고 등장하는 이순재. 모두들 웰스 정수기의 물맛에 깜짝 놀란다.4명 모두 자신의 재미있는 캐릭터가 잘 살아난 웰스 정수기 광고가 탄생했다.
상당수의 정수기 업체들은 우리 몸에 좋은 미네랄을 대부분 걸러내는 ‘역삼투압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비해 나쁜 것은 걸러내고 몸에 좋은 미네랄을 물 속에 남기는 웰스 정수기의 ‘중공사막 방식’은 체내 해독 작용을 돕는 ‘디톡스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있다.
최근 조심스럽게 이슈화되고 있는 미네랄에 대한 논쟁을 재점화시킨 이번 웰스 정수기 광고는 ‘미네랄’의 의미를 새롭게 재창조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또한 ‘정수기들이여! 남길 것은 남기자!’ 라는 핵심 카피는 미네랄을 안 남기는 정수기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강력한 카피라고도 볼 수 있다.
홍보팀 관계자는 “가족간의 모습을 잘 표현해 주는 ‘거침없이 하이킥’ 팀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정수기라는 주제로 이번 광고를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광고를 통해 ‘웰스 정수기=미네랄’ 이라는 등식을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고 싶다”며 “웰스 정수기에 미네랄이 많다는 의미로 ‘미네랄∼ 꿀꺽’이라는 컨셉트로, 신규 광고를 통해 정수기 시장을 통째로 ‘꿀꺽’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웃음이 묻어 나오는 광고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 ‘웰스 정수기 하이킥 모델’ 편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물해 주고 있다.
김동훈 교원 경영기획실 홍보팀 kimdh@kyow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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