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전 매장에서 비접촉 결제 방식인 비자웨이브를 IC 칩카드 형태로 결제 가능한 ‘홈플러스 제휴 RF IC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제휴사인 LG카드, 신한카드 등과 함께 기존 LG 2030카드, LG레이디카드, 신한 웰빙보너스카드 등에 홈플러스 패밀리카드 기능과 비접촉식 결제기능을 추가한 ‘홈플러스- LG 2030/레이디 IC카드’ ‘홈플러스-신한웰빙보너스 IC카드’를 발급한다.
대상 고객들은 홈플러스 매장 내에서 카드를 카드리더에 대기만 해도 결제가 가능해 물품 결제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물품 결제시 포인트 적립, 각종 할인·사은쿠폰 정산 등이 자동으로 처리돼 고객들의 편의를 제고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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