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위원회 국내 포털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장 안에서의 공정경쟁과 이용자 이익 저해행위 여부에 대한 사전조사에 착수했다. 통신위는 2개월 전부터 국내 주요 포털사업자의 사업활동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고, 실무자를 만나는 등 현황파악을 실시 중이다.
형태근 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포털은 부가통신사업 영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사업을 하는 부분에 있어 시장 안에서의 활동이 공정경쟁과 이용자 이익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기반을 확인해가는 과정”이라며 “조사라기 보다는 사업의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앞서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 9일 NHN·다음커뮤니케이션·SK커뮤니케이션즈 등 주요 포털사업자를 대상으로 광고비 담합 혐의 등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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