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모바일 게임]업체소개-세중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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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중나모여행 IT부문(공동대표 천신일·김상배 www.namo.co.kr 이하 세중나모)은 ‘나모 웹에디터’를 비롯해 기업용 솔루션 개발사로 시작해 최근 모바일게임 및 유무선 콘텐츠 사업에도 진출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1월 국내 최초로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 다음, 네이버, 네이트 등 국내 포털사이트와 계약하고 웹투폰 서비스를 전담하면서 전문 퍼플리셔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세중나모 측은 올 한해 소프트웨어 패키지 기반의 서비스 사업에 집중함과 동시에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사업에 집중 투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게임 분야에서는 단순한 퍼블리싱뿐만 아니라 ‘프리스타일’ ‘던전앤파이터’ 등의 인기 온라인게임의 모바일숍을 직접 개발하는 등 우수 자체 인력 개발과 시장 분석력을 바탕으로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중나모는 유무선 콘텐츠 사업 통합 브랜드인 ‘해피모바일(HAPPYmobile)’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을 발굴하고 직접 개발해 서비스 중이다.

 이 회사가 제작한 ‘로드오브디’는 최근 게임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유무선 연동게임의 대표주자다. 세중나모가 제작하고 모바일 부문은 FM스튜디오, 온라인 부문은 그림디지털엔터테인먼트에 각각 맡겨 개발한 네트워크 RPG 대작이다. 최근 모바일 부분 상용화에 이어, 온라인 부분의 클로즈베타 테스트 중이며, 다음달 중 온오프라인 통합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일본의 뇌이미징 연구의 권위자 가와시마 류타 박사의 감수를 받은 두뇌단련 게임 브레인온(www.brainon.co.kr)도 세중나모가 자랑하는 자체 개발 게임이다. 브레인온은 뇌 연령 뿐 아니라, 뇌 부위별 활성화 정도를 상세히 알 수 있으며, 방대한 온라인 통계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뇌연령의 표준을 제시해 줄 서비스로 기대되고 있다.

 브레인온은 최근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이달 중 오픈 베타를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세중나모는 올해 자체 개발 게임 외에 우수한 게임을 발굴하는 퍼블리싱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문 퍼블리셔로서의 강점을 살려 자체적으로 HMPS(HAPPY Mobile Publishing System)를 도입, 체계적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업계 최초의 고객만족캠페인 ‘Smile Service’를 올해부터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