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메탈임플란트 적용한 블랙카드 선보여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2일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용 카드인 ‘블랙카드’에 메탈 임플란트(metal implant) 기법을 적용한 신형 카드를 새로이 선보였다.

 메탈 임플란트 기법은 사람이 손수 미세한 금속장식을 금속판에 부착하고 특수 표면처리 및 마감공정도 100%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제작비가 기존 플라스틱카드에 비해 80배 이상 비싸다. 새로운 블랙카드는 이달 21일부터 신규 회원 및 카드교체를 원하는 기존 회원들에게 발급된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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