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1일부터 새로운 그룹광고 ‘고맙습니다’시리즈를 선보인다. 평소 소홀하기 쉬운 가족·친지나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자고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삼성의 새 광고는 아버지·어머니·선생님·아내·여자친구 등을 소재로 5개 테마를 이루고 있으며, 일상에서 일어나는 잔잔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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