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증권사와 투자자간 각종 민원·분쟁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전산장애 관련 민원·분쟁은 증가했다.
1일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1분기 중 229건의 민원·분쟁이 발생, 지난해 4분기 244건에 비해 6.1%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주문집행·반대매매 관련 민원·분쟁이 34.6% 감소해 가장 크게 줄었다.
이는 지난해 말 이후 증시 활황 속에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투자손해와 관련된 전통적인 민원·분쟁 사유가 상당 부분 해소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전체적인 민원·분쟁 감소 속에서도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주문·집행처리 부적정으로 인한 전산장애 관련 분쟁은 전 분기 31건에서 35건으로 늘어났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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