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초소형 사이즈에 컨벡션 오븐과 그릴, 전자레인지의 기능을 갖춘 ‘린나이 복합오븐·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 전자레인지와 동일한 24L의 크기에 455mm의 깊이로 복합 오븐 중 최소 사이즈이다. 버튼 하나로 총 45개의 오븐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으며 음식의 겉과 속을 동시에 익혀주는 동시 가열 방식을 채택, 일반 전기오븐보다 조리 시간은 2∼3배 단축하고 전기 요금은 68%까지 절감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5000원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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