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말부터 중국 시장에 선보인 ‘타임머신 TV(현지 제품명 좌우시간 TV)’가 출시 석달만에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하는 등 초기부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분기 중국 현지 평판 TV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다. 중국 소비자들이 베이징의 한 매장에서 LG전자 타임머신 TV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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