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월드(대표 김호중)는 ‘저가형 IP 셋톱박스(모델명:IP-100·사진)’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고가의 PC계열 CPU 대신, 셋톱박스용 전용칩을 사용해 대당 가격을 대폭 낮췄다. 특히 랜 환경 뿐 아니라, 전화선을 통해서도 셋톱박스에 연결해 서비스망을 구축할 수 있다.
이 회사 김호중 사장은 “네트워크 환경이 갖춰진 곳이면 규모와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설치·사용이 가능하다”며 “일반 방송국용 셋톱박스는 물론 원거리 사업장을 가진 호텔·리조트, 지자체, 병원, 학교 등 대형사업자와 특히 ‘IPTV VOD’ 서비스 사업을 원하는 소규모 사업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내달부터 일본 등지에 첫 제품이 수출된다. 판매 가격은 대당 90달러 이하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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