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날로그 교환 기능의 키폰 설비보다 저렴한 인터넷전화(VoIP) 시스템이 나온다.
네트워크 장비 업체 유씨티아이(대표 정회성 www.hexusx.com)는 내달부터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션분할프로토콜(SIP) 방식의 국산 인터넷 교환기(IP-PBX) ‘핵서스’와 VoIP 단말기를 최저 300만원대 가격에 공급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가격은 내선 교환 기능에 국한된 키폰시스템을 구축하는 비용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최소 1000만원대 이상인 기존 외산 IP-PBX 장비에 비해 절반 이상 싸다. 따라서 전체 직원 100명 규모의 중소기업도 500만원대 비용으로 인터넷전화(VoIP)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진다.
유씨티아이는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한정 판매 형태로 가격 할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핵서스’는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개발된 국산 IP교환기로 MS로부터 윈도우 호환성 및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제품 설치 및 유지보수는 HP기술지원센터인 ‘HP 존’을 통해 실시된다.
정회성 사장은 “그동안 외산 IP-PBX 장비의 경우 높은 비용 부담으로 중소기업은 도입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라며 “
“가격 및 성능면에서 핵서스는 국내 100인 이하 중소기업이 도입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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