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가 올 연말 새로운 휴대기기용 LCD 패널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샤프는 디지털 방송 확산과 디지털 카메라에서 비디오 기능이 중요해짐에 따라 현재 제품보다 응답속도가 3배 빠르고 명암비도 높인 LCD 패널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프는 연말까지 개발을 완료한 후 휴대폰용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09년 3월까지 매출 1000억엔을 올리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LCD 패널로 매출 1조엔을 거둔 샤프 측은 “신제품이 OLED 디스플레이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LCD 패널은 응답속도가 빠를수록 영상의 잔상이 남지 않아 액션 영화나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유용하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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