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린(Penryn)’ 프로세서 성능 지표가 공개 됐다.
페트릭 겔싱어 인텔 수석부사장은 곧 출시할 차세대 45㎚ 프로세서인 ‘펜린(Penryn)’ 제품군의 성능 지표들을 17일 베이징 IDF에서 발표했다.
펜린 프로세서는 데스크톱 PC의 경우, 이미징 관련 애플리케이션에서 약 15%, 3D 랜더링에서 25%, 게임에서는 40% 이상, 인텔 SSE4 최적화 비디오 인코더로 작업 시에는 40% 이상 빠른 속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지표들은 1333㎒ 프론트 사이드 버스 및 12MB 캐시를 특징으로 하는 3.33㎓ 45㎚ 하이케이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 시제품과 지난 주에 발표된 1066 프론트 사이드 버스와 8MB 캐시가 내장된 2.93㎓ 속도의 인텔 코어2 익스트림 프로세서 QX6800를 비교한 것이다.
겔싱어 수석부사장은 “고성능 컴퓨팅(HPC) 및 워크스테이션 시스템은 대역폭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에서 최대 45%, 자바를 사용하는 서버에서 25%의 성능 증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능 지표들은 워크스테이션 및 HPC 에는1600 ㎒ 프론트 사이드 버스가 서버에는 1333㎒ 프론트 사이드 버스가 탑재된 45㎚ 하이케이 인텔 제온 프로세서 시제품을 현재 사용되는 쿼드코어 인텔 제온 X5355 프로세서를 비교한 수치이다.
겔싱어 부사장은 “인텔이 인텔 아키텍처(IA) 기반의 고도 병렬 프로그래머블 아키텍처인 코드명 ‘라라비(Larrabee)’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프로세서는 여러 기존 소프트웨어 툴을 사용하여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초당 수조 번의(테라플롭) 부동 소수 연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성능 확장이 가능하게 디자인된다. 라라비 아키텍처에는 과학 컴퓨팅, 인식, 마이닝, 합성, 가상화, 재무 분석 및 헬스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가동 속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발전 기술들이 내장된다.
또한 인텔은 펜린 프로세서에 이어 2008년도에 네할렘 프로세서 제품군의 제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프로세서의 특징은 제품마다 1∼8개 이상의 코어가 탑재되며, 칩 당 2∼16개의 스레드를 실행하는 동시 멀티스레딩 기술이 내장된다. 미래형 네할렘 프로세서에는 시스템 인터커넥트 및 통합 메모리 컨트롤러, 고성능 통합 그래픽 엔진과 같은 옵션들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겔싱어 부사장은 서버 내 가속기의 사용을 최적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인 ‘인텔 퀵어시스트 기술(QuickAssist Technology)’과 관련된 계획안 및 코드명 ‘케인랜드(Caneland)’로 명명된 인텔 최상급 멀티 프로세서 서버의 계획안을 포함한 여러 제품 계획안도 간략히 소개했다.
김정희기자@전자신문, jh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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