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중앙아시아 최대의 시장인 우즈베키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에 지역 업체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개척단은 광통신부품업체 고려오트론·링크옵틱스와 기계 부품업체 인성기계, 사출 금형제조업체 신원전자정밀 등 8개 업체로 구성됐다. 제주도와 공동으로 활동하게 된 개척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단체 수출상담을 벌이고 우즈베키스탄도 방문해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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