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컴퓨터 업체 콴타와 컴팔의 지난달 노트북PC 출하량이 급증했다고 IDG뉴스서비스가 12일 보도했다.
콴타컴퓨터는 지난달 노트북 출하량이 240만대로 월 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15억5000만달러라고 덧붙였다.
한편 컴팔일렉트로닉스는 3월에 178만대의 노트북을 출하했으며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10억5900만달러였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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