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토지공사는 9일 대구시청에서 동구 신서혁신도시를 국내 최초 ‘솔라시티’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 및 단독주택 9312가구와 한국가스공사 등 12개 이전 공공기관 및 상업용 건물 등 모든 시설에 신 재생에너지시설을 공급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사진은 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서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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