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PC업체인 레노버가 해외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사업부를 새로 발족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레노버는 이를 통해 해외 소비자용 PC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레노버는 올해 세계 PC 시장에서 노트북 판매가 두드러지는 데다 일반 소매 시장의 성장세도 가파르다는 점을 감안, 전담 사업부를 발족한 것으로 풀이된다. 새 사업부는 적임자를 찾아질 때까지 양위엔칭 레노버 회장이 이끌 예정이다.
레노버는 세계 3위 PC업체지만 해외의 소비자용 노트북PC 시장에는 진출하지 않았다. IBM에서 인수한 PC사업은 주로 기업용 제품만 판매하며, 대표적인 데스크톱 및 노트북PC 제품군인 ‘레노버3000’ 시리즈도 중소기업용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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