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탑재 한 바이오 RA 시리즈<사진>와 심플한 디자인의 홈 노트북 바이오 N 시리즈 2종을 4일 출시했다.
AR시리즈의 최신모델인 VGN-AR38L은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와 HDMI단자를 그대로 유지하고 영상 재생에서부터 편집에 이르는 완벽한 ‘모바일 풀 HD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바이오 N시리즈의 실속형 모델인 VGN-N25LH는 업그레이드 된 펜티엄 듀얼코어, LCD와 DVD 수퍼멀티 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선명한 영화 감상은 물론 자신이 직접 찍은 고용량의 동영상을 DVD에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제품 담당자는 “올해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다양한 블루레이 콘텐츠의 출현으로 관련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가정용 노트북PC로 자리잡은 N시리즈는 UCC 열풍에 따라 늘고 있는 동영상 편집 및 DVD 저장 등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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