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금동화)은 ‘이달의 KIST인상’ 3월 수상자로 재료기술연구본부 김구대 박사(56)를 선정,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박사는 ‘폐콘크리트의 재생골재와 파쇄된 미분말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한미이엔씨건설와 기술실시 계약을 한 뒤 기술이전을 완료, KIST의 명예를 선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KIS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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