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www.itplus.co.kr)는 1998년 설립 이후 꾸준하게 비즈니스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을 공급해 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자문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R&D에 매진, IT거버넌스 영역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회사는 광범위한 IT거버넌스 영역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미국을 비롯해 일본과 베트남 등에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호주, 싱가포르, 대만, 일본 등지에서는 경쟁력 있는 현지 파트너를 발굴, 글로벌 파트너 체제를 수립하고 있다.
아이티플러스의 주력 사업은 IT거버넌스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툴인 애플리케이션·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사업으로 주력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변경영향분석 솔루션 ‘체인지마이너’, 데이터품질관리 솔루션 ‘디큐마이너’, 메타데이타 관리솔루션 ‘메타마이너’ 등이다. 이 제품들은 고객이 구축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 및 통제하는 제품이다.
또 미들웨어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BEA시스템즈와 머큐리 등 세계 유수의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고객의 인프라스트럭처 시스템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용 아이티플러스 사장은 “작년을 기점으로 자체 개발한 IT거버넌스 솔루션 비즈니스가 본격 궤도에 올라섰으며, 매년 전년대비 수주 건수 및 금액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는 자체개발한 솔루션의 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2010년까지 해외시장을 포함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일본시장에서 영업력과 기술력을 갖춘 유망 협력사들을 확보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해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미 NTT데이터, 미쯔비씨전기 등의 글로벌 기업에 체인지마이너를 공급한 바 있으며, 특히 작년 말에는 일본 최대 IT서비스 업체 중 하나인 후지츠 간사이에 체인지마이너를 공급, 글로벌 IT서비스 기업을 향한 해외 진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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