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시장 우리가 이끈다]다국적 기업-BEA시스템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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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확산에 앞장서 국내에서 대표적인 SOA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BEA코리아는 최근 ‘SOA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ROI’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를 열고 기업 혁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SOA를 소개했다.

 통신·금융·공공·제조 분야를 포함해 기업들이 안고 있는 SOA에 대한 요구를 현실화하는 데 필요한 업계 최고의 SOA 제품군과 일련의 서비스 및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기업들이 SOA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SOA 시장에서의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BEA코리아는 2006년 연평균 30%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올해 역시 SOA 확산에 앞장서 국내에서 대표적인 SOA 벤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성장세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BEA는 고객들이 SOA 도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및 국내의 여러 컨설팅 전문 파트너와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판단할 수 있는 SOA 사전 평가서비스와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워크숍 등을 진행해 각 기업이 처한 환경별로 최적화된 SOA 접근 전략을 함께 도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SOA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관련 채널 및 지원 파트너사와의 에코시스템을 만들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술 전반의 요구에 맞춰 R&D센터의 역할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BEA코리아는 이미 데이콤과 병무청을 대표적인 레퍼런스로 확보한 것을 포함해 2006년에만 8개 이상의 SOA 사이트를 발굴하면서 SOA 주도기업으로써의 면모를 다지는 데 성공했다.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사장은 “BEA는 R&D센터를 통해 국내 시장에 적합한 SOA와 통신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BEA의 R&D센터는 국내 통신서비스 업체 및 국내외 주요 IT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통신 및 SOA 관련 원천기술 기반의 서비스와 국내 환경에 특화된 기술을 개발해 기업의 경쟁력 확대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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