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회사인 페덱스(한국지사장 채은미 www.fedex.com/kr)는 오는 28일부터 익일 중국 내륙 특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페덱스는 자사의 항공 운항 노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국 GDP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들과 전세계 비즈니스 지역을 긴밀히 연결할 계획이다. 중국 내륙 서비스는 중국 200개 이상의 도시에 신속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정시 서비스와 편리한 배송 물품 위치 추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페덱스코리아는 밝혔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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