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라이프(대표 데이빗 정 www.newmedialife.com)는 기독교방송(CBS)의 인터넷 자회사인 CBSi(대표 정남진)와 최근 콘텐츠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뉴미디어라이프는 자사 IPTV 휴대단말기인 ‘타비 030’에 CBS의 각종 콘텐츠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뉴미디어라이프는 기독교 관련 콘텐츠를 기본 탑재한 ‘크리스천 타비(가칭)’를 출시할 계획이다.
CBSi는 현재 2개의 공중파 라디오 채널과 TV(케이블, 스카이라이프) 채널, 인터넷 노컷뉴스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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