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 능력이 경쟁력이다](13)기업별 도입 사례-닐슨미디어리서치

“인재 관리가 미래의 경쟁력입니다.”

닐슨 미디어 리서치(사장 차병선)의 최미영씨와 유주연씨는 매일 20분식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오피스(Office) 강좌인 ‘IT MBA(Mastery Business Application)’의 엑셀과 워드 동영상 강의를 각각 듣는다. 중앙ICS(대표 정현경)로부터 IT 역량진단을 받은 결과를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 임창준 차장은 “처음 시작할 때 교육 결과에 대해 반신반의 했다. 직원들도 다소간의 거부감을 갖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IT역량진단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부족한 역량을 인식하게 되자 사내 교육 문화가 달라졌다. 무엇보다도 각 팀간의 선의의 경쟁을 하는 모습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IT MBA 과정을 도입한 이후 달라진 사내 분위기를 설명했다.

중소기업에서 교육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큰 수고를 필요로 한다. 무엇보다도 중소기업 환경에 적합한 교육 과정과 비용이 관건이라 할 수 있는데, IT MBA는 100% 고용보험 환급 과정으로 설계돼 있어 닐슨 미디어 리서치와 같은 중소기업에게는 최적의 교육이라 할 수 있다. 교육 과정 역시 ‘IT활용능력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3단계로 교육 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

닐슨미디어리서치 차병선 사장은 “우리 회사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우리 기업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라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교육을 통한 개개인의 향상된 역량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교육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닐슨미디어리서치는 광고비 및 국내외 광고표현물 등의 효과를 측정해 보고서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 회사는 올해 교육 목표를 ‘디지털 인재 육성’으로 잡았다. 글로벌 기업인 만큼 글로벌 환경에 부합하는 IT 교육부터 내실 있게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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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전 사무직 직장인(기업 단체 신청 가능)

◆ 신청 접수: 전자신문·아이중앙 캠페인 사이트( http://etnews.ichoongang.com),

전화(02)2168-9336, e메일(he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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