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3세대(G)이동통신시대 개막을 기념하는 ‘라이브 온 3G+ 페스티벌’을 오는 17일까지 서울 주요 밀집 지역에서 전개한다.
기술 시연 및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치는 전 국민 대상
17일까지 대학로 및 신촌, 명동, 강남역 등지에서 영상통화 체험행사를 갖는다. 라이브 공연, 즉석 이벤트 등도 동함께 진행된다. 소비자, 유명 연예인의 화상통화 모습도 SKT 벽면에 설치된 스크린으로 생중계한다.
이와 함께 SKT는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전국망 구축이 완료되는 이달 말 이후 2000여명의 서비스 품질 평가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통화료와 활동비가 지원된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