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할 일? 기억할 일!”
우정사업본부는 15일부터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우표’를 판매한다. 이 우표는 지난해 4월 서울대병원의 신청을 받아 ‘역사적으로 기념할 중요한 인물·사건의 50주년 또는 100주년 기념행사’ 규정에 따라 발행되는 것. 그러나 민족문제연구소가 14일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사업이 일제 식민통치를 미화한다’를 이유로 우정사업본부와 서울대병원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고, 기념우표 발행중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파문이 일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