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린나이코리아로부터 분리, 냉난방 공조시스템 독립 법인으로 출발한 린나이SE(대표 변두한 www.rinnaighp.com )가 특화 제품 발굴과 차별화된 토털 서비스로 출범 첫 해 500억원 매출에 도전한다.
린나이SE는 린나이코리아 내 시스템공조사업부와 린나이코리아 시공 자회사인 서울설비를 통합한 기업으로, 사업부 시절 린나이의 가스기구 판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새롭게 분사한 린나이SE는 냉난방 시스템의 설계부터 사후관리에 이르는 양질의 토털 서비스와 제품 라인업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회사가 올해부터 영업을 개시한 ‘가스 소형 흡수식 냉난방기(GA)’는 실외기 한 대를 이용해 각실 냉난방과 바닥난방, 온수 공급까지 해 주는 가스연료 사용 제품이다.
이 회사 고남일 이사는 “GA는 올해 린나이SE의 전략 제품으로 전기 에어컨 대비 전기료가 1/3 수준이며 여름철 전기 과부하 문제까지 해결해주는 제품”이라며 “이같은 방식의 제품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빌라, 사무실, 병원, 학교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GA는 실외기 1대로 40평 정도의 냉난방을 할 수 있으며 가스공사가 1대당 50만원의 지원금을 보조해준다.
또 라인업 보강을 위해 기존 주력 제품인 가스 냉난방(GHP) 실외기 외에 전세계 시스템 에어컨 1위 기업인 일본 다이킨의 전기식냉난방(EHP) 제품의 국내 공급도 본격화했다.
특히 이 회사는 린나이가 보유한 전국 300여 명의 서비스 인력 외에 현재 10여개인 공조 시스템 전문 대리점을 연내 20개까지 늘리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질 높은 유지보수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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