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컴텍(대표 최병두 www.ywcomt.co.kr)은 최근 충북 덕정 공장에 플라즈마 경금속 표면처리(PEC:Plasma Electrolyzer Coating) 생산라인을 완성하고 이달 말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PEC는 플라즈마를 이용해 경금속(마그네슘·알루미늄·티타늄 등) 표면을 산화 방지막을 형성, 급격한 부식을 막고 표면강도와 내마모성·내열성, 도장 밀착성, 통전성 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로 휴대폰을 비롯해 각종 디지털 기기 외장 코팅이 벗겨지거나 흠집이 나는 일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아노다이징(양극 산화피막 처리), 크롬도금 등 공정 과정에서 강한 산을 사용하거나 유독 가스를 배출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무연·무취·무독성이기 때문에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 등 세계 환경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유원컴텍 측은 “최근 휴대폰 등의 외장재로 마그네슘 채용이 늘면서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며 “향후 국내외 소형 디지털 기기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시장공급과 처리생산능력 확대를 적극 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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