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역데이터서비스(WDS) 솔루션 업체 리버베드가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위해 HP와 손을 잡았다.
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는 최근 본사 차원에서 맺은 제휴 계약에 따라 한국HP와 SI사업 부문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리버베드는 원거리통신망(WAN) 가속 솔루션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 등 각종 WDS 제품을 HP 네트워킹 서비스에 통합,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또 다양한 SI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고 번들 및 프로모션 프로그램도 실시키로 했다.
김재욱 사장은 “리버베드의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는 HP가 제공하는 사무소 통합(Consolidation) 및 데이터 센터 복제 솔루션 기능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준다”라며 “HP와의 협력으로 폭넓은 시장과 고객층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