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콤(대표 임건 www.saracom.net)은 해양 통신장비 및 기술 개발 전문에서 최근 육상통신 기술과 장비 개발로 그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해가고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IT기업이다.
부산 U시티 사업 추진 이전부터 발빠르게 U포트 사업을 준비해 온 사라콤은 지난해 부산 IT엑스포에서 433㎒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능동형 RFID기술과 모바일 리더를 선보였다. 이 기술로 수출입 화물의 지능형 컨테이너 추적시스템과 항만운영에 필요한 전자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면 화물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인 모바일 리더는 컨테이너에 부착된 태그의 정보를 읽고 저장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체계적이고 편리한 정보축적과 관리는 물론 하나의 리더로 1000개 이상의 태그 관리가 가능하다.
안개, 눈, 비 등 시계가 불량할 때 운항 선박에게 전파를 이용해 정확한 등대위치를 알려주는 등대식별장치 레이다 비콘을 개발해 선박 안전관리 분야에서 주목받은바 있는 사라콤은 해양수산부 차세대 해양안전정보시스템(GICOMS)을 구축해 U방재 분야에서도 한 발 앞서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GICOMS는 위치추적시스템을 이용해 전 세계 해역에서 운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의 위치를 24시간 모니터링해 돌발 및 위험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다. 지난해 동원호 사건 발생 당시 해당 선박위치를 곧바로 추적해내 그 효용성이 입증된바 있다.
사라콤은 부산 U시티 구현의 양대 핵심 사업인 U포트와 U방재 분야에서 자사의 앞선 기술력을 발휘해 21세기 항만물류시스템 구현와 첨단 안전관리의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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