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화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54)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에 선임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이사회와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조 전원장이 제4대 원장으로 취임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조영화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1·2대 원장을 지냈고 최근에는 KISTI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예산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유통체제 구축 및 국가과학기술종합정보시스템(NTIS)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