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과 정보기술(IT) 분야의 발전으로 2025년에는 일본의 노동력 인구가 2005년보다 400만명 많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그동안 우려해 온 자녀 수 감소 현상에 의한 노동력 부족 현상을 뒤집는 것이다.
정부가 2025년을 기준으로 기술·사회·제도개혁 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해 설립한 ‘이노베이션 25 전략회의’의 중간보고에 따르면 의료기술의 진전으로 건강한 고령자가 증가하는데다 IT 산업 발전으로 가임여성의 재택근무가 가능해지면서 노동력 인구가 대폭 증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금까지는 자녀수 감소와 노령화 진전에 따라 2025년의 노동력 인구는 2005년보다 750만명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지만 기술개발로 이를 저지한다는 것이 이번 보고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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