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주식관리협의회가 21일 진대제 전 정통부장관, 김종갑 전 산자부차관, 최진석 하이닉스반도체 제조본부장, 오춘식 하이닉스반도체부사장, 오계환 u-IT 클러스터 추진센터장 등 5명을 최종 예비후보로 선정, 26일 오후 을지로 외환은행본점으로 출석해 달라는 면접 참석요청서를 팩스로 통보했다.
하이닉스 대주주인 채권은행단 관계자는 “5명의 예비후보에게 팩스를 통해 26일 면접에 참석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으며 시간·장소·면접 형태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5명 예비후보 가운데 최종 후보 한 명을 선정해 2월 말 또는 3월 초에 하이닉스이사회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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