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해외동포 기업인의 축제인 ‘세계한상대회 제7차 대회(2008년)’ 유치에 나선다.
시는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한민족 경제인이 한데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글로벌 경제 교류·토론의 장이 되고 있는 세계한상대회 2008년 행사를 유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른 시일 내에 세계한상대회 주관 단체인 ‘재외동포재단’에 유치의향서를 전달하는 한편, 3월 안에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유치추진단을 구성하고 특급호텔 건립 등 인프라 확충과 국내·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2000여 명이 참가하는 한상대회를 유치할 경우 고용과 소득 등 300억 원 규모의 경제유발 효과와 함께 대형 국제행사 유치를 통한 컨벤션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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