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총괄이 협력업체와 통합 폐기물 관리시스템(WMS. Waste Management System·사진)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WMS는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협력사까지 포함해 구축한 통합시스템으로 협력사와의 계약, 정산, 점검, 법적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고 협력사에 시설 운영, 환경관리 자료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폐기물 관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협력업체와 투명한 거래관계는 물론 업무 효율성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 시스템을 LCD총괄 사업장에 한정하지 않고 전사 차원에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LCD총괄 관계자는 “협력업체들과의 공조없이 삼성전자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환경 경영을 달성할 수 없다”며 “통합 시스템 구축으로 협력업체의 환경 관련 프로세스도 세계 1위 디스플레이 업체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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