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전라남도만의 마을 카페 생긴다

 ‘다음에 전라남도만의 마을 카페 생긴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공동대표 이재웅·석종훈 www.daum.net)은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와 공동으로 지역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남도 내 2000여 법정리 단위 마을 카페 구축사업인 ‘e전라남도 카페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어촌 지역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125개 시범마을 카페 활성화를 시작으로 신규마을 카페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e전라남도 카페는 다음카페 내 별도 카테고리를 통해 서비스된다. 고향소식, 관광지 및 지역 특산품 소개 등 전남 지역 만의 특화된 소식을 담는다. 민윤정 다음커뮤니티 본부장은 “670만 다음 카페를 통해 지역 내 특화된 UCC 유통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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