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모바일, 일본 최대 휴대폰 전문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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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뱅크모바일이 도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거리에 일본 최대 휴대폰 판매점 ‘소프트뱅크 하라주쿠( 사진)를 개점했다고 13일 닛케이B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하라주쿠는 총 면적 532㎡, 상담 및 판매창구 100군데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손정의 사장은 “휴대폰 전문점으로서 일본 최대 규모”라며 “당사가 판매하는 전 기종을 준비했고 제조사 주최의 각종 행사도 항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 하라주쿠의 특징은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하며 신규 계약 및 기종 변경, 고장 수리 등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손 사장은 “일본의 패션의 발신지인 하라주쿠에서 최신 기종과 전문 상담원을 통해 소프트뱅크 브랜드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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