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e메일과 메신저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야후의 새로운 서비스는 메일 화면에서 바로 채팅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존 크레머 야후 메일 부사장은 “실시간으로 대화하다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채팅하던 내용을 메일로도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야후는 향후 음성 통신 기능을 추가하고 야후 커뮤니티인 ‘야후 360’과의 연동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야후 메신저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라이브 메신저와 연계 시키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야후의 신규 서비스는 현재 베타테스트 중이며 미국 야후 사이트(www.yahoo.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