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총장 장만채)는 영상디자인학과 이진영(3년)·신기정씨(2년)가 티유미디어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 1월 26일까지 개최한 ‘몹시 쓸모있는 UCC 공모전’에서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학생은 티유미디어가 개최한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CF부문을 대상으로 한 미션2 영역에 영상작품 ‘화장실 남녀의 신음소리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수상했다. 이·신씨는 상금과 함께 시청자 PD자격을 획득해 추가적인 제작 활동을 지원받는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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