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가 멕시코 최대 은행에 온라인 보안 서비스를 개시하며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 이어 중남미로 해외시장 개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시티그룹의 자회사이자 멕시코 최대 금융기관인 배너멕스(Banamex)에 온라인 보안 서비스(ASP)를 구축, 본격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안철수연구소는 중남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으며, 총 55만달러의 현지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 또 △중남미 시장 전략 거점 시장 개척 △온라인 보안 서비스의 세계적 기술력 과시 △해외 금융권의 첫 온라인 보안 서비스 공급 등에서 의미가 크다.
안연구소가 공급하는 온라인 보안 서비스는 온라인 백신(MyV3), 키보드 보안 솔루션(MyKeyDefence 2.0), 스파이웨어 퇴치 전문 솔루션(AhnLab SpyZero), 온라인 개인방화벽(MyFirewall 2.0) 등이다.
배너멕스(www.banamex.com)는 지난 2001년 미국 시티그룹이 인수한 멕시코 최대 금융기관 중 하나로, 멕시코 주요 도시에 1,500여 개에 이르는 사무소를 두고 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지난해 멕시코의 데미지컨트롤(www.cdd.com.mx)와 제휴를 맺고,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 영업망을 확보한 바 있다.
오석주 대표는 “멕시코 시장 공략 초기임에도 대형 다국적 금융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특히 해외 금융권에 처음으로 온라인 보안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고 “향후 멕시코 시장을 중심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대규모 유통망을 가진 현지 업체와 협력해 안철수연구소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적극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희재기자@전자신문, hjchoi@



















